도쿄, 9월22일 (로이터) - 일본의 재무성, 금융청(FSA), 일본은행(BOJ)이 22일 오후에 회의를 열어 BOJ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정책 결정 이후 시장 관련 이슈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고 이들 기관들이 밝혔다.
이들은 오후 2시부터 회의를 열어 글로벌 금융 시장과 관련한 이슈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성명서를 통해 전했다. 이러한 회의는 정기적인 것은 아니지만 흔치 않은 것도 아니다.
BOJ는 전날 정책 틀을 정비하고 최대한 이른 시간 내에 2% 인플레 목표치 달성 약속을 재확인하면서 기존의 대규모 자산 매입 프로그램에 장기 금리 목표를 추가했다. (관련기사 새벽 연준도 금리를 동결하는 한편, 노동시장이 더 개선됐기 때문에 금년 안에 금리를 한 차례 올릴 가능성이 아직 남아 있다는 강력한 신호를 보냈다. (관련기사 원문기사 (최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