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1월31일 (로이터) - 일본 증시의 니케이 지수 .N225 가 31일 변동성 장세 끝에 4주래 최저치로 떨어졌다.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한 가운데 니케이는 전일비 0.2% 내린 23,239.73으로 오전 거래를 마치면서 5일째 약세를 이어갔다.
장중에는 올해 첫 거래일인 1월4일 이후 최저인 23,184.00까지 하락했다.
지수는 잠시 플러스 반전하기도 했지만 오래 버티지 못했다.
올해 들어 지금까지 니케이는 여전히 2% 올랐지만, 일주일 전 26년래 고점인 24,129.34를 찍은 이후 지금까지 3.8% 하락했다.
* 원문기사 (이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