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는 인도네시아 국방부와 KT-1B 기본 훈련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69억원으로,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3%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2022년 4월30일까지다.
이와 함께 인도네시아 국방부와 700억5600만원 규모의 T-50i 레이더&건 시스템 공급계약도 맺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2년 1월31일까지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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