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는 오는 11일 기존 제품보다 용량을 두 배 늘린 400g짜리 컵얼음 제품 ‘벤티 컵얼음’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음료를 시원하게 즐기기 위해 대용량 컵얼음을 사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CU의 컵얼음 중 대용량 컵얼음 매출 비중은 2018년 33.2%에서 지난해 46.1%로 늘었다. CU는 커피 원액의 양을 늘린 ‘벤티 아메리카노’ 2종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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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서 마스크 써달라"…돌아온 건 주먹질과 욕설
소비자가 편의점 고를 때 가격·거리보다 더 중시하는 요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