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08일 (로이터) - 역사적으로나 장기적 추세로 볼 때 위안 강세는 달러 대비 아시아 통화들의 약세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
일반적으로 위안이 지난 2013-15년 강세를 보였을 때 달러/아시아 통화는 랠리했고, 2016년 후반 위안이 보합세를 보이자 안정됐다.
아시아 통화들의 지난 18개월 성적은 주로 각 통화의 금리 수준으로 결정돼, 각 통화의 매수세 유입 수준은 각기 달랐다.
따라서 2018년 위안 강세 트렌드의 재개는 아시아 통화에 광범위하게 부담이 될 수 있고, 트레이더들이 대규모 롱을 취한 곳에서 그 반응이 크게 나타날 수 있다.
위안 강세가 보통 이머징마켓 부진의 촉매가 되는 미국 금리 상승과 동시에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아시아 통화 롱포지션의 취약성이 고조될 것이다.
* 원문기사
* 제레미 볼튼 기자의 개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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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