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03일 (로이터) -
* 최근 재무성의 데이터에서 일본 공공 & 준공공 펀드의 해외채권 관심설이 확인됨.
* 특히 달러/엔이 최근 110엔 부근 또는 이하로 하락할 떄 미국 채권에 대한 일본의 상당한 매수가 목격.
* 7월 후반 3주간 주당 약 1조엔 가량의 해외 채권 매입이 나타남..달러/엔은 7월11일 114.49엔의 고점에서 후퇴해 8월1일 109.92엔까지 하락.
* 예상되는 헤징 비용을 감안해 생명보험사들은 해외채에 덜 적극적일 수 있지만, 정부투자연금기금(GPIF) 등의 연기금은 적어도 지금은 헤지없이 미국채와 고수익률 A등급 회사채 매입을 선택하고 있을 수도.
* 고수익률 독일 및 프랑스 중장기채와 플러스 수익률의 길트채도 일부 관심을 끌고 있을 가능성.
* 최근 미국 수익률 부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일본 기업과 일본 기관 투자자들은 여전히 미국채 수익률과 달러/엔이 내년까지 상승할 것으로 판단.
* 이다 하루야 기자의 개인 의견입니다.
* 원문기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