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08일 (로이터) - 중도신당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선 승리 후 분주한 시간 보내.
* 투표 집계가 거의 완료된 가운데 마크롱, 66.06%의 지지율로 프랑스 대통령에 당선.
* 마크롱 당선자, 7일(현지시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전화 통화하며 조만간 베를린 방문 약속.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와는 브렉시트와 관련해 논의. 마크롱은 영국과 유럽연합(EU) 간 브렉시트 협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예정. 英 총리 대변인, "두 정상은 광범위한 이슈에 대해서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고 밝혀.
* 마크롱, 분열된 프랑스에서 경제 개혁 추진까지 시간 걸릴 듯. (관련기사 )
* 6월 열리는 의회 선거가 마크롱이 연정을 수립하고, 개혁을 추진할 능력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중요한 시험대가 될 듯.
* 원문기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