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4월1일 (로이터) -
* 최근의 모멘텀주에 대한 15% 매도세는 지난 30년간 통계 보면 특별한 것 아냐...JP모간의 두브라브코 라코스-부야스 증시 전략가, 31일(현지시간) 투자노트에서 밝혀
* 현 매도세(1월19일~3월7일)는 고점~저점 7개월 평균 21% 하락세와 비교돼
* 그러나 전략가들은 포트폴리오의 다음 리밸런싱 시기인 4월 초에 고성장 모멘텀주에 대한 추가 리스크는 클 것으로 지적
* 스타벅스 SBUX.O 와 나이키 NKE.N , 일라이릴리 LLY.N 와 맥도날드 MCD.N , 제너럴일렉트릭 GE.N 등에 리 밸런싱에 따른 매도 압력 확대 예상 - 투자노트
*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온건한 입장과 주요 중앙은행들의 통화정책 분열(convergence)은 모멘텀주와 선호주 가치에 지속적인 압력 가할 것 - 전략가들
* 그러므로 가격과 상관없이 모멘텀주에 투자 비중 집중하는 것은 피해야...줄인 비중은 낮은 밸류에이션의 종목으로 대체해야
* 이른파 '팡스(FANGs)' - 페이스북 FB.O 과 아마존닷컴 AMZN.O , 넷플릭스 NFLX.O 와 알파벳 GOOGL.O - 와 호멜푸드 HRL.N 등이 상대적 약세 리스크 큰 대표적인 종목들로 지목돼
* 반면 타이슨푸드 TSN.N 와 어슈어런트 AIZ.N , 카메론 인터내셔널 CAM.N 과 마텔 MAT.O 등은 적정가 리스트에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