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9일 (로이터) - 3월 중 프랑스 소비심리지수가 전월과 같은 100을 기록했다고 28일 프랑스 통계청이 밝혔다. 시장 예상에도 부합했다.
프랑스 경제 호조 신호는 계속 나타나고 있다. 실업률이 하락 중이며, 지난해 공공부채비율은 10년 만에 처음으로 유럽연합(EU) 기준인 3% 아래로 떨어졌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 2013년 5~6월 사상 최저치인 79까지 밀렸다. 사상 최고치는 지난 2001년 1월 기록한 125였다.
(편집 장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