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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브이로그서 일상 공개…“홈트레이닝 후 과일·단백질 음료 섭취”

입력: 2020- 08- 19- 오전 02:51
헨리, 브이로그서 일상 공개…“홈트레이닝 후 과일·단백질 음료 섭취”

   

[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최근 ‘비긴 어게인’ ‘나 혼자 산다’ 등을 통해 천재적인 음악성과 엉뚱하지만 귀엽고 발랄한 매력으로 대중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헨리가 새로운 모습으로 여심 저격에 나섰다.

헨리는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스케줄을 마친 후 집으로 돌아와 하루를 마무리하는 모습이 담긴 브이로그 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편안하게 소파에 기대앉아 기타를 연주하고, 다음날 광고 촬영을 위해 평소와는 달리 차분하게 자기관리를 하는 면모를 보여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특히 근육질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집안에서 운동을 하는 모습도 함께 공개됐다. 헨리는 편안한 운동복으로 갈아입은 뒤 거실로 돌아온 헨리는 팔 근육을 키우는 데 효과적인 딥스(Dips) 동작과 스트레칭, 팔 굽혀 펴기를 반복하며 탄탄한 몸을 자랑했다.

1차 홈트레이닝을 마친 뒤 수분과 단백질 보충을 위해 주방으로 향한 헨리는 포도 몇 알과 함께음료를 꺼내 마시며 ‘근손실 방지템’이라며 해당 제품을 소개했다.

장마기간 후 막바지 여름 더위가 시작된 만큼,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한 체력관리 방법으로도 눈길을 끈다. 헨리는 시원하게 음료를 들이켠 뒤 다시 2차 운동을 시작했고 팬들은 “보는 내가 다 시원해 보인다” “단백질을 음료로 마시다니 신박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속 공개된 프로틴 워터 ‘토네이드’은 일상 속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단백질을 목표로 출시됐다. 물이나 우유에 투입해 섞어 마시는 파우더류의 텁텁함은 없애고, 별도의 준비 없이 바로 마실 수 있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토네이드는 상큼하고 산뜻한 맛의 물처럼 마실 수 있는 제품으로 프로틴 특유의 느끼한 맛을 없애 운동 매니아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모든 운동을 끝낸 헨리는 꿀피부의 비결로 세안 후 2차 클렌징을 꼽았다. 클렌징 폼으로 1차 세안 후 클렌징 팩을 활용한 2차 세안 과정을 공개하며, 볼륨 샴푸와 헤어 토닉을 사용한 두피 관리 방법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다양한 헨리의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는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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