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신한금융그룹은 6일 그룹의 여성리더 육성 프로그램인 '신한 쉬어로즈(Shinhan SHeroes)' 3기 67명을 선발하고 본격적인 육성을 시작한다.
신한 쉬어로즈는 그룹 차원에서 미래를 이끌 여성리더를 육성하겠다는 조용병 회장의 의지로 지난 2018년부터 시작한 금융권 첫 여성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사진=신한금융] |
조 회장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신한 쉬어로즈'를 단순한 연수 프로그램이 아닌 여성 리더들이 서로 꿈을 나누고 성장의 즐거움을 체감하는 장으로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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