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송고한 기사의 세 번째 단락에서 '니케이지수는 0.01% 오른'을 '니케이지수는 0.01% 내린'으로 수정합니다. - 편집자주)
도쿄, 9월02일 (로이터) - 일본 증시가 2일 보합권에서 마감됐다.
전날 미국의 제조업 지표가 약하게 나온 후 투심이 위축된 가운데 투자자들이 이날 늦게 발표될 미국 고용 지표를 기다리며 경계감을 유지한 영향을 받았다.
전날 3개월래 최고 종가로 마감했던 니케이지수는 0.01% 내린 16,925.68로 이날 거래를 마쳤다. 주간으로는 3.45% 상승했다.
토픽스 지수는 0.25% 상승한 1,340.76을 기록했다.
* 원문기사 (최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