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8월21일 (로이터) -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지그마어 가브리엘 독일 외무장관과 전화로 북한 위기에 대해 논의했다고 러시아 외무부가 18일(현지시간) 밝혔다.
앞서 16일(현지시간) 독일 정부는 미국과 북한 간 긴장 관계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단 입장을 밝혔다. 다만 독일이 10년 전 양국 간 대화를 중재했던 것처럼 이번에도 양국 간 중재자로 나설 것이라는 기대는 일축했다.
(편집 장혜원 기자)
모스크바, 8월21일 (로이터) -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지그마어 가브리엘 독일 외무장관과 전화로 북한 위기에 대해 논의했다고 러시아 외무부가 18일(현지시간) 밝혔다.
앞서 16일(현지시간) 독일 정부는 미국과 북한 간 긴장 관계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단 입장을 밝혔다. 다만 독일이 10년 전 양국 간 대화를 중재했던 것처럼 이번에도 양국 간 중재자로 나설 것이라는 기대는 일축했다.
(편집 장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