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9월21일 (로이터) - 가오펑 중국 상무부 대변인이 21일 최근 미국의 무역과 관련한 조치에 대한 질문을 받자 아래와 같이 밝혔다. 미국은 최근 중국 지적 재산권 관행과 관련해 통상법 301조 등 세계무역기구(WTO) 시대 이후 거의 적용된 적 없는 조항을 적용해 무역 관행을 조사하는 것을 시작했다.
*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기술 이전을 하도록 강요하는 법 없어
* 일부 국가들의 일방주의가 글로벌 교역에 전례 없는 어려움 초래하고 있어
* 재정 및 세제 정책 적극적으로 개선해 서비스 무역 증진시킬 것
* 신에너지 차량 분야에 대한 외국인 투자 제한을 완화하는 가이드라인을 최대한 빨리 발표할 것
* 중국ㆍEU가 협력해 보호무역주의에 반대할 수 있길 바라
* 중국-EU 투자 협상 가속화해 양자 투자 증대하고 싶어
* 원문기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