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6월01일 (로이터) - 이란은 산유량 동결에 절대 동참하지 않을 것이며 산유량 할당은 원유시장이 안정화된 이후에나 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이라고 이란 석유부 산하 뉴스 통신사 사나(Shana)가 이란의 석유수출국기구(OPEC) 대표를 인용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메흐디 아살리 이란 OPEC대표는 "이란은 공정하고 타당한 가격으로 시장을 안정시키려는 OPEC의 노력을 지지하지만, 산유량 동결에는 동참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편집 최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