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판매가 지난해 150만 대 수준에서 올해 250만 대, 내년엔 400만 대를 넘을 것으로 관측했다. 경쟁 모델인 OLED에 비해서도 성장 속도가 빠를 것으로 삼성전자는 기대하고 있다. IHS가 이번달에 내놓은 전망치를 보면 내년 한해 OLED TV는 360만 대가 팔릴 것으로 예상되는 데 비해 QLED TV 판매량은 이보다 많은 41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다. 삼성전자는 최근 퀀텀닷 기술에 8K 해상도를 접목한 QLED 8K를 앞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