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의 패션 브랜드 지스튜디오가 25일 올해 봄 신상품을 처음으로 출시했다. 지스튜디오는 지난해 9월 CJ오쇼핑이 국내 유명 디자이너 지춘희 씨와 함께 내놓은 단독 브랜드다.
지스튜디오의 올해 봄 신상품은 고급 소재와 부드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날 홈쇼핑 첫 방송에서 트렌치코트, 리본 블라우스 등 4종의 상품을 선보였다.
지스튜디오는 다음달 신상품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울 블렌딩 재킷 등 울 소재를 사용한 제품을 다음달 4일에 내놓고 플리츠카라 블라우스도 다음달 중순 출시할 계획이다.
안효주 기자 joo@hankyung.com
CJ ENM 오쇼핑, 캐시미어 특화…몽골 브랜드 '고요' 국...
명절 스트레스 보석으로 풀었다…CJ오쇼핑 순금 주문량 83%↑
명품 패션 뛰어드는 NS홈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