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오하이오, 9월27일 (로이터) - 전미기업경제협회(NABE) 연례 모임에서 자넷 옐렌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장이 행한 기조연설 내용.
* 불확실성들이 점진적 금리인상의 명분 강화
* 점진적 금리인상 접근 방식은 가라앉은 인플레이션과 낮은 중립 금리를 고려할 때 특히 적합해
* 인플레이션이 2% 도달할 때까지 금리 동결하는 것은 무모해
* 노동시장의 유휴인력(Slack)을 과소평가했거나, 또는 인플레이션 전망치가 과대평가됐다해도 연준은 여전히 2% 인플레이션 목표치 달성할 수 있어
* 낮은 인플레이션은 일시적 요인들 때문인 것 같아...여러 불확실성 있어
* 인플레이션 하방 압력은 의외로 지속적인 것으로 드러날 수 있어
* 향후 수 년 동안 인플레이션이 2%에서 안정되지 않을 수 있을 공산 '상당해'
* 인플레이션 전망치가 보이는 것 처럼 안정적이지 못할 리스크 있어
* 지표 흐름은 노동시장의 건전성 시사...중대한 유휴인력이나 과열 양상 없어
* 고용시장에서 나타난 증거들은 결정적인 것 아냐...(통화정책에 있어) '열린 마음'으로 임해야만 해
(편집 장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