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7월24일 (로이터) - 코스피지수가 24일 외국인 매도에 소폭 내리고 있다. 뉴욕 증시가 지난 주말 2분기 실적 우려로 하락한 후 코스피의 상승세에도 제동이 걸리는 양상이다. 미국 정치 불확실성과 유럽의 테이퍼링 우려도 작용하고 있다.
코스피 .KS11 는 오전 10시36분 현재 4포인트가량 내려 2445선에서 움직이며 2450선 밑으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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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007310.KS 가 문재인 대통령의 기업인과의 대화에 초청받았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통신요금 인하 리스크가 축소되고 외려 5세대 이동통신이 상용화될 경우 4차 산업혁명 수혜주로 떠오를 것이란 전망에 통신주가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000660.KS 가 2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기자; 편집 전종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