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 2월15일 (로이터) - 스웨덴 중앙은행인 릭스방크가 15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5%로 동결하고 양적완화 프로그램도 유지했다. 다만 필요하다면 향후 수
용적 통화정책을 확대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릭스방크는 "인플레이션 상방 추세가 흔들리고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이 요원해지면 수용적 통화정책을 확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스웨덴 경제활동은 강화되고 있으나, 대외 정치적 불확실성이 심각하고 경기 후퇴 리스크가 증가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편집 최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