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디파이(DeFi) 프로토콜 라딕스(Radix)의 피어스 리드야드(Piers Ridyard) CEO가 "디파이 프로젝트에 있어 '스캠' 보다 위험한 것은 (기술상) 취약점"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모든 산업이 그러하듯 디파이 업계에도 잠재적 사기꾼이 많다. 하지만 디파이 피해 대부분은 서비스 앱 복잡성에서 발생한다. 코드 중 별거 아닌 실수가 수백 만 달러 상당의 손실을 가져오기도 한다. 이는 개발자들이 '기회'에 눈이 멀어 성급하게 상품을 시장에 내놓을 때 발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