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김현욱AI 앵커]
애플이 고심 끝에 삼성의 잠망경식 폴디드 줌카메라를 채택하기로 확정했습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내년 신제품에 스마트폰 두께에 영향을 받지 않는 잠망경식 폴디드 줌 카메라 채택을 기정 사실화하고 삼성전기에서 생산한 부품 수급을 최종확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관련 내부 사정에 밝은 한 관계자는 “애플이 잠망경식 폴디드 줌카메라 채택을 고심했던 이유는 삼성전자와 자화전자가 공동 개발하고 특허를 냈기 때문이었다"며 “하지만 삼성 측에서 기꺼이 해당 특허 사용을 허락해주면서 공급 계약이 급물살을 탄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와 자화전자가 공동개발해 특허를 취득한 기술은 OIS액츄에이터 베어링 기술입니다.
앞으로 애플 (NASDAQ:AAPL) 신제품에 들어갈 잠망경식 잠망경식 폴디드 줌카메라는 삼성전기에서 전량 공급합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내년 초 발표하는 최신 갤럭시S21 3종 모델 전부에 애플이 채택하기로 한 잠망경식 잠망경식 폴디드 줌카메라 적용을 확정했습니다.
내년 애플이 아이폰 생산량을 확대하면서 5G시장 개화도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삼성전기 등 국내 부품사의 글로벌 진출도 더 가파라질지 기대됩니다.
김현욱 인포스탁데일리 AI 앵커였습니다.
김현욱AI 앵커 webmaster@infostoc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