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9월27일 (로이터) - 이스라엘 중앙은행이 26일(현지시간) 이스라엘 경제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기준금리를 19개월째 0.1%로 동결했다.
로이터폴에 참여한 12명의 이코노미스트들은 전원 금리 동결을 예상했었다. 또 대부분의 경제전문가들은 적어도 2017년 말까지는 금리 조정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스라엘 정부의 2분기 GDP 2차 추정치에 따르면 이스라엘 경제는 2분기에 연율 4.0% 성장했다.
(편집 손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