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9월22일 (로이터) - 리커창 중국 총리는 21일(현지시간) 폐쇄정책이 침체만 초래했다는 경험에 따라 중국은 경제를 더 개방해 경제 개발을 촉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연례 유엔총회 연설에서 "우리는 개방 확대를 통해 경제 발전을 촉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리 총리는 "중국의 과거 경험은 폐쇄정책이 단지 정체와 낙후로 이어졌음을 입증해준다"면서 "중국은 외부 세계에 문호를 더 넓게 열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 손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