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 대표에 류혁 전 아이스텀자산운용 공동대표(57·사진)가 25일 취임했다. 임기는 2022년 3월 14일까지다.
류 신임 대표는 이날 취임사에서 “코로나19 사태로 금융 환경이 복잡해진 만큼 리스크를 철저히 관리해 시장 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 대표는 1963년생으로 서울대와 건국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삼성생명에 입사한 후 한국토지신탁 전략사업본부장을 거쳐 2015년부터 아이스텀자산운용 대표를 맡았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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