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월31일 (로이터) - 코스피 지수가 31일 외인 매도 확대로 1990대 초반까지 후퇴했다. 이날 오후 1시45분 현재 13포인트 떨어져 1988선에서 움직이고있다.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은 "제조업의 공급과잉이 심각해 구조조정이 시급하 다"며 "세계 3대 조선사인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을 2개 혹은 1개로 줄여야 한다"고 31일 밝혔다. 등을 생산, 판매하는 제룡전기(033100)가 강세다.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4개국이 송전망을 연결하는 구상에 시동이 걸렸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급락세다. Ent.(035900))가 강세다. 소속 아티스트 활동이 왕성해지면서 이익이 급증할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하락세다. 이익이 감소할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이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수주잔고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다. 강세다. 미국 관계사 이노비오와 공동으로 개발 중인 에볼라 DNA 백신 개발 기대가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