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진흥기업은 엠제이파트너스로부터 43억1475만원 규모의 보증채무 이행청구 소송을 제기당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청구금액은 지난해 말 개별기준 자기자본 대비 5.48% 규모다.
회사 측은 "원고가 2016년 9월 22일 제기한 건으로 원고가 청구금액을 변경(확장) 신청한 것"이라며 "이 소송은 현재 원고가 항소를 제기해 2심이 진행 중으로, 지난해 11월 1심 판결 결과 원고의 청구가 기각돼 진흥기업이 승소한 사건"이라고 설명했다.
ho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