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테이팩스는 사업포트폴리오 재편을 통한 수익성 제고 및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인천 부평공장 내 제품 생산을 중단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앞서 테이팩스는 부평공장 토지를 355억원에 처분키로 결정한 바 있다.
회사 측은 “비축재고 소진 등으로 매출감소 영향을 크지 않을 것”이라며 “경영효율성 증대로 중장기적으로 경영환경 개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mkim04@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테이팩스는 사업포트폴리오 재편을 통한 수익성 제고 및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인천 부평공장 내 제품 생산을 중단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앞서 테이팩스는 부평공장 토지를 355억원에 처분키로 결정한 바 있다.
회사 측은 “비축재고 소진 등으로 매출감소 영향을 크지 않을 것”이라며 “경영효율성 증대로 중장기적으로 경영환경 개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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