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4월25일 (로이터) - 중국 경제는 아직 하방 압력에 직면해 있으며, 정부가 개혁 심화와 감세를 통해 이에 대응할 것이라고 관영TV가 리커창 총리의 말을 인용해 2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 총리는 "우리는 중국 경제가 아직 하방 압력과 마주하고 있음을 인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당국이 경제의 어려움들을 과소평가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하고, 개혁을 심화하고 형식주의를 타파하는 한편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대규모 감세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