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금융그룹은 15일 오전 본사에서 지역 소외계층 복지 지원을 위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원금 1억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BNK금융그룹 정성재 그룹경영지원부문장(오른쪽)이 15일 본사에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장보임 사무처장에게에 후원금 1억2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사진=BNK금융그룹]2019.3.15. |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된 후원금은 지역 소외계층,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BNK금융그룹 정성재 그룹경영지원부문장은 “봄바람처럼 따뜻한 기부문화의 바람이 지역에 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및 지역민과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NK금융그룹은 지난해 김지완 회장과 부산은행 빈대인 은행장 등 그룹 계열사 경영진 36명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인증하는 나눔리더(1년 동안 100만원 이상의 개인기부자)에 동시 가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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