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12월12일 (로이터) - 내년의 미국 산유량이 일평균 1206만배럴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이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일평균 118만배럴 늘어난 수준이다. 종전 전망치에 따르면, 내년 미국 산유량은 전년대비 일평균 116만배럴 증가할 것으로 관측된 바 있다.
미국의 올해 산유량은 전년대비 153만배럴 늘어난 일평균 1088만배럴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종전 전망에 따르면, 올해 미국의 산유량은 전년대비 일평균 155만배럴 늘 것으로 전망된 바 있다.
(편집 박해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