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11월23일 (로이터) - 아연 가격이 공급 부족으로 22일(현지시간) 상승했다. 구리는 미중 무역갈등 심화와 글로벌 경제 성장 둔화 우려 속에 보합거래됐다.
이날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진행된 공개호가 거래에서 아연 가격은 0.6% 오른 톤당 2,582달러로 마쳤다.
구리는 0.3% 오른 6,25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알루미늄은 0.3% 내린 1,947달러, 납은 0.6% 밀린 1,994.50달러로 끝냈다. 주석은 0.1% 오른 1만9250달러를, 니켈은 0.5% 밀린 1만970달러로 마쳤다.
(편집 박해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