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10월22일 (로이터) - 구리가 19일(현지시간) 상승하고 니켈도 1개월래 최저치에서 반등했다. 앞서 중국 규제 당국은 수개월간의 성장 둔화에서 비롯된 유동성 문제를 지닌 기업들에 대한 지원을 공언했다.
이날 LME에서 진행된 공개호가 거래에서 구리는 1.0% 상승한 톤당 6,2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그래도 주간 기록은 1% 이상 하락했다.
니켈은 0.8% 상승한 1만244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에 지난달 18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후 반등했다.
알루미늄은 0.5% 상승한 톤당 2,023달러에 장을 마무리했다. 아연은 2.1% 하락한 톤당 2,65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납은 0.5% 하락한 톤당 1991.50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주석은 0.7% 오른 톤당 1만9170달러에 장을 마쳤다.
(편집 박해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