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5일 (로이터) - 이번주 미국의 원유 시추공 수가 4주 만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유가가 3주 만에 최저치까지 내린 가운데서도 증가했다.
12일(현지시간) 에너지 서비스업체 베이커휴즈에 따르면 이번주(~12일) 미국의 원유 시추공 수는 8개 늘어난 869개를 기록했다.
미국의 원유 시추공 수는 향후 산유량을 가늠할 수 있는 선행지표로 1년 전 743개에 비하면 훨씬 많은 수준이다.
(편집 신안나 기자)
10월15일 (로이터) - 이번주 미국의 원유 시추공 수가 4주 만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유가가 3주 만에 최저치까지 내린 가운데서도 증가했다.
12일(현지시간) 에너지 서비스업체 베이커휴즈에 따르면 이번주(~12일) 미국의 원유 시추공 수는 8개 늘어난 869개를 기록했다.
미국의 원유 시추공 수는 향후 산유량을 가늠할 수 있는 선행지표로 1년 전 743개에 비하면 훨씬 많은 수준이다.
(편집 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