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5일 (로이터) - 알루미늄이 12일(현지시간) 7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투자자들과 소비자들은 증시 반등을 배경으로 지난 6일간 하락했던 알루미늄에 대해 저가 매수에 나섰다.
이날 LME에서 진행된 공개호가 거래에서 알루미늄은 1.0% 상승한 톤당 2041달러에 장을 마무리했다. 주간 기준으로는 4.5% 하락했다. 올 들어 12% 하락세다.
구리 가격은 1.0% 오른 톤당 6302달러에 장을 마쳤다. 전장에는 거의 변동이 없었다. 주간 기준으로는 약 2% 상승했다.
아연은 1.5% 상승한 톤당 264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주석은 0.8% 하락한 톤당 1만9125달러였다.
납은 2.6% 상승한 톤당 2051.50달러에 거래됐다. 니켈은 0.2% 하락한 1만2655달러에 거래됐다.
(편집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