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런던, 10월05일 (로이터) - 금값이 4일(현지시간) 소폭 상승했다. 양호한 경제지표와 긴축 통화정책 전망이 안전자산인 금 매수세 효과를 상쇄했다.
금 현물가격은 뉴욕장 후반 0.1% 상승한 온스당 1197.87달러에 거래됐다. 금 선물가격은 1.30달러, 0.11% 오른 1201.60달러에 거래됐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약보합 수준인 95.761을 기록했다. 장중에는 95.55까지 하락해 금값을 부추겼다.
은 가격은 0.1% 하락한 온스당 14.56달러를 기록했다. 백금은 0.2% 오른 온스당 823.30달러를 기록했다. 팔라듐은 0.1% 하락한 온스당 1054.22달러를 기록했다.
(편집 박해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