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9월13일 (로이터) - 세계 최대 니켈업체인 러시아의 노릴스크 애널리스트가 올해 1~8월 동안 전세계 니켈이 9만톤 부족했으며, 올해 말까지 12만톤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노릴스크의 알렉스 코도프 니켈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철강·비철금속 전문 분석기관인 메탈블레틴이 주최한 6차 아시아 니켈 회의에 참석해 "올해 첫 8개월 간 9만톤의 니켈이 부족했으며 연말까지 향후 몇 달 간 3만톤이 추가적으로 부족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원문기사 (편집 박해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