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9일 (로이터) - 미국 최대 타이어 제조업체인 굿이어타이어( Goodyear Tire & Rubber) GT.O 의 1분기 순익이 10% 가까이 줄었다. 원자재 비용은 증가한 반면 타이어 판매는 줄어든 영향이다.
굿이어는 1분기(3월 31일 종료) 순익이 1억6600만달러(주당 65센트)로 전년동기의 1억8400만달러(주당 68센트)에서 9.8% 감소했다고 밝혔다.
반면 매출은 37억달러로 전년동기의 36억9000만달러에서 늘었다.
1분기 조정순익은 주당 74센트를 기록했다.
(편집 손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