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씨티는 AUTO1 Group SE (AG1:GR) (OTC: ATOGF) 주식에 대해 매수 등급을 유지하면서 목표가를 12.00유로에서 12.30유로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는 AUTO1 Group의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회사의 재무 모델을 업데이트한 결과입니다.
씨티의 애널리스트는 낙관적 전망의 여러 이유를 제시했는데, 그 중 하나는 AUTO1의 2024년 판매량 가이던스 상향 조정입니다. Merchant와 Autohero의 판매 대수 전망이 각각 602,000대와 72,000대로 상향 조정되었는데, 이는 이전 예측치인 583,000대와 71,000대에서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러한 수정은 3분기의 강력한 대당 총이익(GPU) 실적과 회사가 2024년 총이익 및 조정 EBITDA에 대해 개선된 가이던스를 제시한 것에 기반합니다.
AUTO1 Group의 장기 Merchant GPU 범위도 기존 800-900유로에서 825-935유로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또한, 회사의 소매 부문인 Autohero는 예상을 뛰어넘는 GPU를 보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씨티는 AUTO1의 2024 회계연도 조정 EBITDA 전망을 기존 6,400만 유로에서 8,200만 유로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더 나아가 씨티는 2025 회계연도 Autohero 판매량이 전년 대비 18% 성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씨티는 AUTO1 Group이 가격 책정과 재고 최적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함으로써 수익성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수익성 향상을 위한 잠재적 수단으로는 판매자 금융 지원과 추가 서비스 제공 등이 있습니다.
애널리스트는 또한 최근 무위험 이자율 데이터를 고려하여 AUTO1 Group의 가중평균자본비용(WACC)을 조정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러한 WACC 조정은 회사의 자금 조달 비용과 요구 수익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광범위한 경제 환경의 변화를 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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