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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제약 회사인 오비드 테라퓨틱스는 미국의 간질 및 발작 관련 신경 장애 환자와 가족을 위한 영향력 있는 의약품을 개발하는 기업입니다. 회사는 내성 간질 환자의 잠재적 치료를 위해 임상 3상 시험 중인 새로운 콜레스테롤 24 수산화효소 억제제인 소티클레스타트, 결절성 경화증 복합체 및 영아 경련과 관련된 발작 치료를 위해 임상 1상 시험 중인 GABA 아미노전달효소 억제제인 OV329, 간질 치료를 위해 임상 1상 시험 중인 KCC2 수송체의 소분자 직접 활성화제인 OV350을 개발 중입니다. 또한 KIF1A 관련 신경 장애(KAND)와 관련된 돌연변이에 초점을 맞춘 OV815, 1상 이중맹검 다중 오름차순 용량 시험 중인 고선택적 락2 억제제인 OV888(GV101), 희귀 신경 발달 질환인 HNRNPH2(베인 증후군) 치료를 위한 후보물질 발굴에 나선 OV825, 짧은 머리핀 RNA 유전자 치료제인 OV882를 개발 중입니다. 이 회사는 힐스, 아스트라제네카 AB, H. 룬드벡 A/S, 노스웨스턴 대학교, 그라비톤, 마리너스 파마슈티컬스 등과 라이선스 및 협력 계약을 맺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2014년에 설립되었으며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