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자포인트
1. 삼성향 물량 이원화
2. 3분기 아이폰 신제품 물량 기대
3. 중화권 기업 납품 기대
◈ 핵심내용
- 삼성향 물량이 이원화 됐다.
- 2분기까지는 영향을 줄 것 같다.
- 애플향 (3분기) 물량은 6월 양산 예정
- 애플향 물량 상승 예상
- 장기적으로는 핸드폰/디스플레이로 가면서 자동차의 그림을 그려야 한다.
◈ Q&A
Q: 애플향 물량이 늘어날 것을 기대하는건가?
A: 올해 아이폰 10주년이다. 판매 기대감도 있고, 애플 개발자들 변경에 대한 부분도 있다. 테이프 공급 업체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이 가능하리라 본다. 작년 아이폰이 혁신성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도 많이 있었다. 애플도 매년 혁신을 가져가긴 어렵다. 2년 단위로 가는 추세가 강하다.
Q: 삼성 이원화는 미리 예상한 것 아닌가?
A: 그렇다. 하지만 우리가 생각했던 것 보다는 빨리됐다.
Q: 공급업체들과의 가격이 많이 다른가?
A: 이제는 비슷해졌다고 보면 된다. 우리도 원가절감을 통해 가격을 많이 내렸다.
Q: 중국쪽은 어찌 되는가?
A: H사와의 이야기는 계속 오가고 있다. 올해 안에 조금이라도 결과가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O사와 V사는 조금 느리다. 얘기는 계속 하고 있다.
Q: 방수 테이프를 이을 제품으로는 뭘 생각하고 있나?
A: 차기 제품군으로 생각하는 것은 월 10억 정도의 매출정도 발생 예상한다.
Q: 매출 파악에 있어서 핸드폰 몇 대당 얼마인지 이런 수치가 있나?
A: 원단으로 넣기 때문에 그 부분은 파악하기가 조금 어렵다.
Q: 삼성 갤럭시 A시리즈는 판매가 어떤가?
A: 생각보다 조금 부진하다.
Q: 윤대표님 인터뷰를 보면 주요 고객사에 납품되는 방수테이프 가운데 앤디포스 제품이 가장 비싸다고 하셨다. 근데 사업보고서에는 기존 공급업체와의 가격 경쟁력이 있다고 쓰여 있다.
A: 시점을 봐야 한다. 예전에는 수입 물량과의 경쟁에서 원가 절감을 했다는 내용일 것이다. 사업보고서에 쓰인 내용은 현재 시장에서는 이제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내용으로 보면 된다.
Q: 결국 포트폴리오 분산이 회사의 핵심 포인트일 것 같다.
A: 그렇다.
Q: 윈도우필름의 부진은 시장 자체의 부진인가 아님 경쟁인가?
A: 시장자체가 주는 것보다는 경쟁이 더 큰 요소다. 중국이 들어온다.
Q: 원재료 가격 변동은 크게 없나?
A: 그렇다. 큰 변동은 없다.
Q: 신한벽지 알려달라
A: 현금을 은행에 두고 관리 하지 않는다. 좋은 조건에 임대수익도 기대할 수 있었다.
Q: 공장증설
A: 창고를 옮기고 신규라인을 새로 까는 작업이다. 추개 매출 200-250억 정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Q: 인력은 얼마나 필요한가? 자동화인지
A: 신규 캐파 조금 필요하다. 거의 자동화라고 보면 된다.
Q: 삼성 노트도 이원화 예상하면 되나
A: 그렇다.
Q: L사는 뭘로 하나?
A: 접착제다.
Q: 자동차 시장 어떤가?
A: 자동차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 일정 기간동안은 현재 상황을 유지하면서 디스플레이 쪽을 보는게 맞다.
Q: 테이프, 접착제 말고 다른 방법은 없나?
A: 나노코팅이라는 것이 있었는데 테이프와 접착제가 거의 다라고 보면 된다.
Q: 주가 신경은 쓰는지?
A: 그렇다. 다양한 방면을 논의하고 있다. 하지만 일단은 실적에 제일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