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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코전자 탐방: 참으로 꾸준하게 성장하는 녀석

입력: 2017- 05- 08- 오전 10:55
수정: 2023- 07- 09- 오후 07:32

EPS: 764원 | BPS: 6,276원 | PER: 9.63배 | PBR: 1.17배 | 현재주가: 7,360원| 배당수익률: 2.99%

◈ 투자포인트
1. 2017년 실적전망 매출액 +12.3%, 영업이익 127억 (+17.6%)

2. LPP제품의 빠른 성장세

3. 반도체 칩저항기 성장


◈ 핵심내용

- 73년 설립. 저항기/인덕터 전문 생산

- 저항기/인덕터/캐패시터 – 수동소자라고 함. PCB가 들어가는 전자제품이면 다 들어가는 기본적인 수동소자.

- 리드타입: 다리달린 것들이 예전. 지금은 칩타입.

- 김제영 (회장 2세) / 김창수 대표이사 3세

- 영성아비코전자/심양행진사전자 지분율 100%

- 반자동 (사람 손 거쳐야 하는 것들은) 중국에 가있다고 생각하면 됨.

- 본사 166명. 중국까지 하면 400명 넘는 수준

- 주된 매출 저항기 인덕터. 칩 저항기는 삼성전기와 우리밖에 없다. 칩 저항은 모든 거래사 매출이 발생함. 설명하고 싶은 부분은 인덕터는 생산방식 등에 따라 종류가 많다. 우리는 권선형 타입 인덕터만 하고 있다. 권선은 코어 위에다가 코일을 감는다고 해서 (와이어와인딩) 권선이라 한다. 적층보다 권선이 비싸다. 비싼만큼 성능이 나오는 것. 적층레벨에서 카바 못하는 것들은 권선에서 세트를 구성할 때 (회로 설비할 때) 권선형이 쓰인다. 상장사 유일 권선형

- 매출 매년 20% 성장 -> 반도체가 계속 성장중. 반도체같은 경우는 삼성전자, 하이닉스에 공급함. 전장용이 많이 올라옴. 전장은 LG VC사업부향이다.

- 12년 영업적자: 13년부터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시그널 인덕터로 흑자전환.

- 14년도는 매출은 변동 없지만 시그널 인덕터가 꾸준히 올라오면서 영업이익 좋아짐

- 2012년 적자 = 캐패시터가 신통치 않았다. 구조조정하면서 비용 들어간 것이다. 크진 않음. -3억

- 15년 100억 이상 매출 성장. 시그널 인덕터 성장은 없었음. 근데 반도체 ddr4쪽이 성장했다. LPP라는 파워인덕터가 신규매출 발생하는 첫해였음.

- 작년 16년도는 시그널 인덕터까지 골고루 성장했다.

- 장부에 더 이상 기스 날 내용이 없다.

<시그널인덕터>
- IC칩 자체가 디지털화가 되고 주파수가 높아지면 전자파 이슈가 생긴다. 전자파가 해가 될수록 심해지는 문제가 된다. 시그널 인덕터는 전자파에서 발생하는 노이즈를 제거해준다. -> 피처폰에선 필요가 없었다. 그땐 적층을 씀. 스마트폰은 작은 컴퓨터다. 내재화되다 보니 노이즈가 발생하다보니 권선형 시그널 인덕터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수동수자 절대강자는 일본업체. 삼성전자에서 갤럭시 나오면서 일본 M사가 독점으로 받아옴. 우리가 11년도에 국산화 성공하면서 매출 시작. M/S 가 우리와 M사 이원화 되면서 높여왔음. 14년도 기준으로 역전된 것 같다. 시그널 인덕터는 하이앤드급 (노트시리즈에만 적용. 노트는 판매대수가 거의 비슷하니까).

제3자 광고. Investing.com의 제안이나 추천이 아닙니다. 여기에서 고지 사항을 참조하거나 광고를 삭제하세요 .

- 15년까지 갤럭시 S시리즈 & 노트에만 적용. 작년부터 중저가 A시리즈, 미들급도 들어감. 그래서 2016년 매출이 올라왔는데 s7이 많이 팔리지도 않았고 노트효과도 없었는데 좋았음. 최근에 삼성 페이라든가 중저가도 기능이 많이 올라왔다. 메탈케이스 쓰면서 시그널 인덕터는 더 올라갈 것 같다. -> 올해는 노트 7 기저효과가 있을 것이고, S8도 반응이 좋다. 중저가 라인은 M사가 많이 가져감. 그런 부분도 우리가 들어갈 여지가 있다. 경쟁자가 M사만 있음. M사 전체에서 시그너인덕터는 굉장히 작은 업체다.

<파워인덕터>
- 안정적으로 전류가 공급 하도록 해줌. 스마트폰 안에 모듈화가 되어있다. 내장 배터리에서 거기에 다 전류를 공급해줘야 한다. 카메라 안테나 칩 등 모듈되는 부분들. 그런 부분들에 전류/전압을 안전하게 전달해주는 유지

- 스마트폰에는 원래 못하고 있었다. 메탈 파워인덕터도 다 일본이 잡고 있었다. 15년부터 국산화로 매출이 잡히기 시작했다. 스마트폰에도 12개정도까지 쓰인다. 단가도 더 비싸다 (시그널인덕터보다). 우리 주력을 파워인덕터가 되기를 기대한다. 파워인덕터 매출이 오르는 이유는 자동차 전장향 매출의 상승 (LG에 다 들어간다) 오디오/내비게이션 이런쪽이다.


- 작년이 DDR3에서 DDR4로 넘어왔음. DDR3역사가 12년 정도 됐다. 12년 정도 들어가면서 단가인하가 있었다. 13-14년까지 단가가 빠졌다. DDR3에 들어가던 칩저항이 DDR2에 들어가던거다. 12년보다 더 한 것이다. DDR4 15년 매출 점프는 Q가 아니다. P가 올라간 것이다. 3에 들어가던 것은 단가가 거의 바닥이었다. 4에 들어가는 것은 더 작다. (가격차이 2~3배 이상 차이 난다고 보면 될 것 같다) -> ddr3는 생산이 거의 죽여짐 -> 이젠 4로 생산하고 있음. 올해는 Q의 효과를 볼 것임 (작년까지는 못봄 / P의 효과는 좀 사라질 것임 -> 비싸다고 조금 바뀜) -> 3같은 사양으로 변하진 않겠지만 아무튼 좀 변함.


◈ Q&A

Q: 예전에도 삼성이 크지 않았나?

A: 상장때는 TV가 호황이었다. 삼성/LG쪽이 컸었다. 그때는 가전사업부문이다. LCD TV가 호황 누릴 때 매출이 컸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이 우리나라가 제일 좋다보니 따라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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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플라스틱 사출을 쓰면 전자파가 다르냐

플라스틱 사출을 쓰면 전자파가 조금 빠져 나간다. 메탈을 쓰면 안에서 못 빠져나와서 전자파 이슈가 더 생긴다. 아이폰은 뒷면까지 메탈이라 시그널 인덕터를 더 많이 쓴다. 근데 삼성같은 경우는 아이폰보다 스펙상으로 놓고 보면 더 월등하다 (회로자체/기능들이 다양하다). 아이폰은 하드웨어 적으로 갤럭시보다 우수하다고 볼 수는 없다.

Q; 핸드폰 한 대당 몇 개 들어가나?

A: 하이앤드 최소 8개. 지역마다 다르다. S8 이라해도 미국, 유럽에서도 쪼개지고 아시아 쪼개지고 등등 세트가 틀려서 조금씩 틀리다.

Q: 중국이 못 나가는 이유

a: 라이센스나 전자파 규제와 같은 부분처럼 해결해야 할 부분들이 많이 있다.

Q: 커넥터 하는 애들이 중국에서 가격 때문에 못 들어간다고 하던데, M사가 우리나라에선 단가 후려치기 안하나?

A: 중국은 한국하고 단가 개념 자체가 틀리지만 품질적인 차이도 있다. 그래도 LG, 삼성은 글로벌에서 네임밸류가 있다. 시그널인덕터가 100원도 채 안한다. 100원도 안하는 소자 하나 때문에 100만 원짜리 세트가 불량이 생길 수 있다. 신뢰성이 나오지 않으면 못 쓰는 것이다. 그래서 부품회사가 패널티도 먹는 것이다. 100원 아끼려고 100만원짜리 문제를 희생하진 않을 것이다. 노트 사건 이후 CR 관리도 할 것이다.

Q: M사가 가지고 있는 중가쪽도 경쟁적으로 들어 간다는건가?

A: M사도 하이앤드급만 하다가, 삼성에서도 작년부터 중급에 들어가기 시작하면서 시장이 생기는 것이다. 하이앤드급 중저가 차이가 거의 없다. 2-3년 전만해도 기능차이가 분명했었다.

Q: 삼성페이에도 들어가는가

A: 그렇다. 삼성페이가 들어가야 하니 우리가 들어가야 하고 그러니 매출이 증가하는 것.

Q: 생각보다 매출 gross가 작다.

A; 저항기 인덕터를 전체를 Q로 나누면 1원이다. 100억 개를 팔아야 100억 원이다. 평균단가 저항기가 ‘쩐’단위로 제일 작다. 인덕터가 조금 더 크다. 콘덴서는 몇백원, 몇만원 하는 것들이다. 너무 낮으니까 우린 Q가 너무 커야 한다.

Q: 다른 곳

A: 삼성은 거의 모든 곳에 다 들어간다. L사는 MC만 빼고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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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파워인덕터 어디 들어가는지?

A: 오디오 네비 디스플레이 이런쪽이다. 아직 전기차는 아니다.

Q: 낸드에 DDR4 들어가냐? 개발 되어있냐?

A: 낸드가 붙여질 때 들어가야 한다. 기판으로 슬롯으로 쓰는 건데 들어간다. 공급하고 있다.

Q: 올해는 분기마다 200억씩 나오지 않겠나?

A: 1분기는 기대치를 좀 낮추는 게 맞다. 1분기는 스마트폰시장도 없었고 (삼성). S8은 3월 중순부터 시작 된 거라 1분기는 없었다. A시리즈도 원래 1월 달에 세대 교체해야 하는데 안 나왔다. 그

Q: 배당

A: 순이익 적자에도 배당함. 13년부터 턴어라운드 시작하면서 배당 올렸다

Q: 우리가 기술 특성 때문에 시장 진입이 어렵나? 기술 oriented라고 할 수 있나

A: 적층은 설비사업이다. 최소 10배 이상 큰 금액이 투입된다. 요즘 자동화기 때문에 시행착오 몇 년만 거치면 올라온다. 공급할 수 있는 수요처가 있느냐가 관건임. 우리가 하는 권선 인덕터는 하는 업체도 많지 않다. 고사양을 요구하는 (권선을 요구하는) 세트가 있다 보니까 한정된 시장이라 볼 수 있다. 적층보다 설비가 1/10되는 것이다. 그래도 못 들어오는 이유는 그것보다 시장이 크지 않은 이유도 있지만, 설비를 사가지고 리버스 엔지니어링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코어 위에다가 선을 감는데, 선의 간격의 따라서 값의 편차가 심하다.

Q: OLED도 들어가나?

A: OLED쪽은 좀 낮다. 점유율이 굉장히 낮다.

Q: 매출 1천억 기대할 수 있나?

A: 시그널 인덕터 매출 성장 가정하에 (올해 나쁘지 않고), LPP, 칩저항기 늘어나고 하면 작년에 806억 했으니 올해 늘어날 것이다. 올해는 1000억은 힘들 것 같고 내년정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당자료는 상기 회사에 대한 조사분석담당자의 의견을 반영하고 있으나 이는 자료제공일 시점에서의 추정치로서 실적치와 오차가 발생할 수 있으며, 투자를 유도할 목적이 아니라 투자자의 투자판단에 참고가 되는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따라서 종목의 선택이나 투자의 최종결정은투자자 자신의 판단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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