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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스타 탐방: OLED, 반도체, 자동차, 4차 산업혁명 수혜를 한번에

입력: 2017- 05- 23- 오전 10:51
수정: 2023- 07- 09- 오후 07:32
EPS: 864원 | BPS: 5,612원 | PER: 24.13배 | PBR: 3.72배 | 현재주가: 21,000원| 배당수익률: 0.24%


◈ 투자포인트

1. OLED와 반도체 수혜를 함께 누리는 기업

2. 4차 산업혁명의 하드웨어 필수품 로봇 수혜주

3. 국내 M/S 1위

4. 디스플레이 시장 성장 수혜주


◈ 핵심내용

- 관심들이 원래 많이 없는데 참석 인원이 이렇게 많은 것은 처음

- 99년 설립. 설립배경은 LG산전 (LS산전. 그 뒤로 가면 금성기전 출신). 주요 임원이 금성기전 출신. 5명 정도 있음. 그당시 상표권 브랜드였음. 그걸 사명으로 만든것.

- 로봇 사업부가 97년 IMF 터지면서 대기업들이 사업 철수.

- 수원공장은 2015년 설립.

- 중국 상해법인 2003년 설립. 중국 주력은 BOE랑 거래. 북경, 허페이, 충칭. 수주시 사전 조율, 새로운 투자를 통해 수주를 받는 형태로 영업하고 있음.

- 베트남은 이번에 설립. 베트남 투자가 많다. 올해 1/4분기는 작년 4/4분기부터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 지금은 법인장은 베트남 사람.

- 일본도 설립 오래됐음. 일본 현지인이 책임자로 일하고 있음.

- 로봇하면 일본하고 유럽이 강세다. 10년 전만 해도 기술이 거의 일본에서 들여왔다고 봐도 과언 아님. 지금 시대는 조금 달라짐. 기술은 평준화 됐다. 제품의 라인업이 얼마나 많이 가지고 있느냐가 차이다.

- 로봇사업부가 전체 매출 60% 차지.

- IoT는 가야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원격으로 제품에 대해서 유지보수나 하자 이런 것을 내기 때문에 갈 수 밖에 없고, 고객이 그런 것을 요구하고 있다.

- 2020년 목표 매출액 3000억. 이익 300억 정도. 앞으로 남은 게 4년 남았다. 작년 1500억 했고 올해 더 할 것으로 예상한다.

- 제조용 로봇 탑 5 의미는, 시장 규모로 말하는 것. 시장 규모로 볼 때 로봇은 직군이 3개 있다. 제조용 로봇, 서비스용 로봇, 로봇부품이다. 우리가 다 합쳐서는 못함. 우리는 제조용 로봇에서 (용점용은 현대가 확실한 입지가 있지만 우린 없다) 이적재용로봇이 있다. 거기서 세계 글로벌 top5를 하겠다고 받아들이면 된다.

- L사와 다이렉트 거래. S사는 다이렉트 거래는 아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업체들임

- 해외 주력은 중국 B사

- L사의 대규모 투자도 있고 F사도 있어서 2020년까지는 실적이 좋지 않을까 한다.

- LCD가 OLED넘어가면서 180도 다 바뀌는 것은 아니다.

- 1차 벤더의 제품을 2차벤더로 받아 S사에 준다. 우리가 제일 많이 받지만, 캐파가 허락하는 순에서만 한다. 제품만 만드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소프트웨어가 중요하다. 해외 나가면 커스터마이징도 해야한다. 그래서 원가율이 높은 것이다.

- 전 사업부분에서 다 이익내면 엄청 나온다. 앞으로 또 미래 기술을 내재화 시켜서 만들어가야한다.

- 자동차는 H-K-M사 모두 직거래고 자동차쪽 투자가 조금씩 일어나고 있다. 자동차가 LCD랑 틀려서 자동차가 머리를 잘 쓴 것이다. 혼용제로 바뀌면서 한 라인에서 여러 모델을 한다. 로봇이 라인을 늘렸다가 줄였다가 하는 것이다.

- 자동차는 우리 매출의 6%~7% 정도 된다. 1분기 보니 그 정도다.

- 수주잔고가 왜 많지 않냐는 질문이 있는데 60%이상은 한달 안에 나가기 때문이다.

- FPD -> 베트남에 많이 나간것들. 올해까지는 투자가 일어날 듯함. (갤 8생산도 해야함)

- 향후 IT부품 제조장비가 우리 미래 먹거리 아닌지 생각해봐야함.

- 중국도 10년 전만 해도 사람 인력으로 했지만 중국도 이제는 2025년 로봇 개발계획 중국 로봇업체 M&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 초코파이 공장에도 우리 제품이 들어가봤다. 가장 중요한 것은 ‘라인업’이다. 수량이 안 나오면 잘 안 만든다. 고객에게 커스터마이징 해야 하기 때문이다.


◈ Q&A
Q: 사업 초기에 비해 마진 차이가 있냐?

A: 당연하다. 상장시점하고 지금 시점하고 제품이 새로 늘어났다. 제조용 로봇이 캐시카우여서 10% 였다.

Q: 고객사별로 단가 차이가 있나?

A: 그렇다. 묶어서 하기 때문에 분명히 그런 부분은 있다.

Q: 직원 &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

A: 270명 정도다. 우리는 한 30%된다.

Q: 산업별 비중

A: 전기전자 20%. 디스플레이 50% 넘는다. 자동차가 20%.

Q: R&D 인력 다 엔지니어인가

A: 그렇다고 보면 된다.

Q: 미래사업팀 방향이 뭐냐

A: 기술이 계속 진화한다. 진화하는 제품을 고객에서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소프트웨어가 만들어졌다고 계속 쓸 수가 없다. 새로운 디스플레이가 커질수록 기술적으로도 계속 개발해야 한다. 제조용 로봇에서 개발하는 쪽과 시스템 사업부에 가장 많은 비중을 두고 있다. 자동차쪽으로 주력하려고 준비를 해뒀다. 내년 가면 그쪽에 효과가 있을 것이다. 중국 시장 보고 가는 것이다. 중국시장에서는 ‘큰거 큰거’ 좋아한다.

Q: WC300프로젝트

A; 완료됐다. 5개년 개발개획이다. 다 끝난 것으로 있다. 16년 7월까지 했다.

Q: 일반 제조업체에서도 매출이 난적 있냐?

A: 작년에 초창기에 식품회사 C사에에 처음 들어간 게 5억 정도다. 제품이 픽업로봇이다. 작년에 개발한 것이다. (포장할 때 넣어주고 그런거다) 로봇이 라인업이 가장 잘 되어있는 게 일본회사다. 우리도 따라가면서 그림을 그리는 것이다. 앞으로 엔터테인먼트 이런쪽으로도 많이 나올 것이다.

Q: 나오는 제품 컨트롤러는 다 우리껀가?

A; 100% 우리거다.

Q: 미래가 뭔가?

A; 이제 의료기기도 가능하다. 그런쪽도 장비가 요구사항이 오고 있다. 디스플레이는 투자가 다 끝나면 더 이상 투자가 없기 때문에 미래를 많이 찾아야 한다

Q: 소프트웨어랑 컨트롤러가 진입장벽이 높다고 했는데

A: 4차산업혁명이 다 소프트웨어 아닌가? 나 역시 아들한테 소프트웨어 배우라고 한다. 소프트웨어가 관건이다. 사물인터넷이 다 소프트웨어다. 지금 로봇도 거기에 맞춰서 갈 수 밖에 없다.

Q: 일본업체 대비해서 소프트웨어 기술력은 어떤가


A: 예전에는 기술적 차이가 있었다. 지금은 가격이다. 기술이 아니다. 우리나라 문화도 고려를 해야 한다. 일본은 1억 납품하고 세팅하면 끝이다. 우리나라는 그 이후에도 비용이 발생을 하는 구조다.

Q: 공장 추가 계획 있냐 (CAPEX)


A: 아직 없다. 내가 답답해서 이리저리 수소문해서 다니고 있다. 자금적으로 가능하다 하면 이사회에서 넘겨야 한다. 구체적으로 이사회에서 하겠다는 것은 없다. 요구는 한다. 그래서 내가 다니는 것 뿐이지 회사차원에서의 계획은 없다. 공장 투자하는게 쉬운건 아니다. 입지가 중요하다.

Q: 1분기 실적 / 2017년 가이던스 / 2020년 보수적 가이던스 아니냐

A: 올해는 상반기 2/4분기까지는 1/4분기보다 많을 것 같다. 3/4분기는 조금 떨어질 것 같다. 4/4분기는 내년도 물량이 나오는 것이다.

Q: 인력구하기 쉽나?

A: 굉장히 어렵다. 반도체 디스플레이가 호황이다 보니 다 채간다. 조립은 누구나 한다. 엔지니어가 붙어야 하는데 그게 힘든거다.

Q: 16년 영업이익 왜 꺽였나?

A: 2015년도에 1290억을 했고 16년에 1500억을 했다. 외주인건비, 원가상승요인이 발생하다보니까. 중국 수주분을 낮은 단가에서 받다보니 이익이 조금 떨어졌다. 올해는 그것보다는 나아질거 생각한다.

Q: 외주인건비가 ..?

A: 외주 아웃소싱 업체가 100명이다. 여기 50명 수원공장 50명. 지금은 100명도 넘을 것 같다.

Q: R&D 인력. 1년 동안 몇 명 늘어났나?

A: 올해하고 작년하고는 변동이 없다. 빠지면 채워넣기가 급급하다. 사람찾기가 급급하다. 뽑고싶어도 못 뽑는다.

Q: 수주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인데, 납기에 차질이 있나?

A: 차질이 조금씩 있다. 앞딴에서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긴다. (뿌품사들). 거기서 우리만 하는게 아니다. 로봇에 기계쪽이든 디스플레이 생산 업체든, 공작기계든, 쓰는 구동축 모터는 거의 동일하다. 만드는 곳이 4군데서 거의 다 하다 보니 그런문제가 조금 있다.

Q: 삼익THK하고 이익률 차이가 나지않나?

A: 거긴 부품사니 당연하다.

Q: 로봇 진입장벽

A: 장벽이 높다. 예를 들어 해외의 한 로봇 업체가 부품이 있으니 껍데기를 자기네들이 붙인다. 근데 컨트롤러는 우리가 기술이 좋다. 따로 들어갈 경우 A/S와 같은 부분도 따로 해야 하니 한 쪽이랑 하는 것이 편한 것이다.

Q: 기업별로 매출비중

A: 1쿼터는 S가 L사보다 투자가 많았다. S 50% (베트남 거의 다다). 우리가 원래 L사하고 중국향이 많았는데 1쿼터가 이번에 바뀌었다. LG가 20% 중국이 10%. 현대 6%. 일본 5% 나머지 기타라고 보면 된다. 전방 산업별로는 디스플레이가 절반 이상이다.

Q: 반도체쪽 매출 어느정도인가?

A: 3~5% 미만정도로 보면 될 것 같다.

Q: 사업부 로봇 가동률 90 나오지 않나?

A: 가동률은 의미가 없다. 인력부분만 갖추면 (핵심이 엔지니어) 뭐든 다 할 수 있다. 제작하는 건 문제가 없다. 공장이 부족한건 있다. 공장 빌려서라도 하면 된다. 근데 제작이 중요한 게 아니고 소프트웨어 이런 것들이 힘든 것이다.


Q: 올해 디스플레이 비중 더 커지나?


A: 그럴 것 같다. L사 디스플레이 베트남 투자 이루어질 것 같고 파주도 조금 기대한다 2019년도 3쿼터에 P10에 양산 계획이 잡혀 있으니까 발주는 내년부터 나갈 것이다.


Q: 올해 display장비가 30% 성장한다고 하는데. 우리도 그런가?

A: 그 정도 가지 않을까 싶다.


Q: DST로봇이 요즘 좋다


A: 중국 조인트 벤쳐한게 가장 크게 본 것 같다.


Q: 우리한테 가장 기대 많이 하는게 뭔가?


A: 결국 4차산업혁명이다. 로봇 관련해서다.


당자료는 상기 회사에 대한 조사분석담당자의 의견을 반영하고 있으나 이는 자료제공일 시점에서의 추정치로서 실적치와 오차가 발생할 수 있으며, 투자를 유도할 목적이 아니라 투자자의 투자판단에 참고가 되는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따라서 종목의 선택이나 투자의 최종결정은투자자 자신의 판단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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