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표적인 보수성향 경제학자 스티븐무어는 간밤 CNBC 방송에서 낮은 인플레이션률이 문제임을 지적하며 경기 호황을 위해서는 금리인하를 주장했습니다.
- 낮은 인플레이션률은 기업에 돌아가는 수익도 줄어드는 것이고 그렇게 되면 고금리에 따른 투자수요는 감소할 것으로 보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 시장에서 금리 인하를 요구하는 시그널이 나오는 배경을 살펴야 하는데, 불황에 대한 경계가 깊게 깔려있다는게 경제뉴스의 분석입니다.
- 따라서 선제적 조치로 금리인하를 요구하는 것인데, 연준이 곧이곧대로 금리를 인하한 역사는 없으니, 오늘만 사는 하루살이 트레이더 입장에서는 당장 입에 풀칠을 해야하니 일단 펀더멘탈 관점에선 이렇게 돌아가는걸 확인하고 짧게 짧게 치킨값, 피자값을 벌어봐야겠죠?
2. 일봉기준으로는 오더블럭을 때리고 가라앉은 형상입니다. 오더블럭을 뚫고 오르기 전까지는 상승세를 보기는 좀 힘들지 않을까 하며, 어제의 캔들 양상만 본다면 음봉 마감후 저점을 낮추는 형상이 이어질 것으로 봅니다.
- 일봉관점에서 숏포지션 전략을 짜기도 애매한게, 오더블럭하단에서 진입해도 스탑라인이 다소 타이트해 2~3일간 스윙매매보다는 1시간봉 이하에서 짧게 짧게 들고가는 스윙매매전략을 만들까 합니다.
- 차트에 작도한 바와 같이 현재 오더블럭의 EQ라인에서 진입후 하방의 작은 OB까지 내려가는 것을 젼략 1로 하겠습니다.
- 스탑라인이 뚫리면 전략 2로 전환해서 대응할 예정입니다.
3. 이제 단타 관점에서 살펴보겠습니다.
- 오더블럭 사이에 끼어서 평범하게 양방다 치고 싶습니다.
- 롱의 경우 2계약 진입시 1계약은 짧게 추세포로 들고 가시면서 금일 고점까지 일단 들고 가보는 걸로 하겠습니다.
- 숏의 경우 진입타이밍은 롱이 익절나는 구간이 어디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만약 오더블럭을 깨고 고점을 갱신한다면 무효입니다.
- 따라서 숏은 롱이 어디까지 가느냐를 확인 후 진입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