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Jesse Cohen
Investing.com - 미국과 중국이 이번 주말 일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담 전에 잠정적인 휴전에 도달했다는 소식에 목요일 국제 증시가 지지를 받았다.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는 미국과 중국이 중국산 상품 3,000억 달러어치에 대한 관세 부과를 피하기 위한 합의를 진행 중이라고 관련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수요일, 모든 중국산 수입품에 관세를 부과할 준비가 되어 있으나 협상 타결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은 토요일에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양국이 작년 시장 심리를 지배했던 무역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보이고 있다는 긍정적인 소식으로 대담에 대한 우려가 일부 사그라들었다.
6월 28일과 29일 오사카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담에서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개별적인 만남도 예정되어 있다.
두 대통령의 만남은 양국 사이의 관계 개선에 중점을 두고 이루어진다. 이란과 시리아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주말 중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인도 총리,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Recep Tayyip Erdogan) 터키 대통령, 그리고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등 각국의 수장들과 쌍무 회담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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