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증시 반등 구원투수 되나…급락 코스피 반등 기대
- 나스닥, CPI 예상치 상회·금리 인상 공포에 1.88% 급락
- 지수는 10월 6일 기록한 사상 최고치 대비 4% 밀린 상태로, 차트상으로는 반등이 임박했다는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
- 애널리스트 전망과 밸류에이션 모델을 토대로, 반등 국면에서 수혜가 기대되는 상승 여력 큰 나스닥 종목 10선을 소개한다
나스닥 종합지수 나스닥 종합지수는 10월 14일(수) 1.88% 하락한 26,692.87포인트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에는 26,602.12포인트까지 밀리며 10월 6일 기록한 사상 최고치(27,722.75포인트) 대비 4.04% 낮은 수준까지 떨어졌다.
기술주, 혹독한 한 주
수요일 하락으로 나스닥의 약세 흐름이 길어졌다. 지수는 이미 월요일 0.44%, 화요일 0.15% 내린 상태였다. 하락을 주도한 것은 반도체 업종으로, 업종 지수는 며칠째 연속 하락하고 있다.
반도체 업종을 짓누른 악재는 여러 가지다. 혹 탄 브로드컴 최고경영자(CEO)는 업종에 몰리는 투자 자금 일부를 카지노 게임에 빗댔다. 중국 메모리 반도체 업체 창신메모리(CXMT)의 기술 진전도 경쟁 심화 우려에 다시 불을 붙였다. 여기에 브렌트유가 배럴당 105달러를 웃도는 등 고유가 부담까지 겹쳤다.
수요일 급락의 방아쇠는 미국 물가
수요일 하락의 직접적인 원인은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였다. 9월 CPI는 전년 대비 3.7% 올라 시장 예상치(3.6%)를 웃돌았고, 8월(3.4%)보다 상승세가 가팔라졌다.
더 눈에 띈 것은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물가다. 근원 CPI는 전월 대비 0.3% 올라 예상치(0.2%)를 넘어섰고, 전년 대비로도 2.6% 상승해 예상치(2.5%)를 웃돌았다.
이번 지표로 10월 말 회의에서 연준이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는 관측이 다시 고개를 들었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금리 인상 확률은 하루 만에 22%에서 33% 가까이로 뛰었다. 금리에 특히 민감한 고성장 기술주가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것도 이 때문이다. 코어위브 주가 급락으로 부각된 AI 자금 조달 우려도 매도세를 키웠다.
차트에선 낙관할 근거도
나스닥은 현재 일봉 차트상 뚜렷한 상승 추세선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최근 몇 달간 주가 흐름을 충실히 따라온 50일 이동평균선도 시험하고 있다.
이 지지선들이 앞으로 며칠간 지켜진다면 반등의 발판이 될 수 있다.
지수 반등 시 수혜가 기대되는 나스닥 종목
이런 상황에서는 현재 상승 여력이 가장 큰 나스닥 종목을 추려 볼 만하다. 이를 위해 인베스팅닷컴 주식 스크리너에 다음 조건을 적용했다.
- 나스닥 상장 종목
- 시가총액 100억 달러 이상
- 여러 검증된 밸류에이션 모델을 종합한 인베스팅프로 적정주가 기준 상승 여력 25% 이상
- 애널리스트 평균 목표주가 기준 상승 여력 50% 이상
- 재무건전성 점수 2.5점(5점 만점) 이상
그 결과 다음 10개 종목이 선별됐다.

- Pro+ 플랜을 이용 중인 인베스팅프로 구독자라면? 여기를 눌러 스크리너에 저장된 리서치를 확인하세요
- Pro 구독자로서 Pro+로 업그레이드하고 싶다면? 지금 업그레이드하세요!
선별된 나스닥 종목들의 상승 여력은 적정주가 기준 25.7~49.3%, 애널리스트 컨센서스 목표주가 기준 50.1~83.6%다.
- 크레도 테크놀로지(CRDO)는 최근 지수 조정으로 가격 부담이 줄어든 나스닥 성장주 중 하나다. 대규모 인공지능(AI) 클러스터에서 서버 간 연결에 쓰이는 액티브 전기 케이블(AEC) 등 고속 연결 솔루션을 설계한다. 8월 1일 마감한 2027 회계연도 1분기 매출은 4억 7,9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4.7% 급증했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20달러로 예상치(1.17달러)를 소폭 웃돌았다. 경영진은 이번 분기 매출 가이던스로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5억 2,500만~5억 3,500만 달러를 제시했다. 주가 변동성은 여전히 크지만, 적정주가는 현 주가보다 27.7% 높고 애널리스트 평균 목표주가 기준 상승 여력은 55.7%에 달한다.
- 퍼스트 솔라(FSLR)는 나스닥에서 AI 테마 의존도가 낮은 태양광 분야에 투자할 수 있는 종목이다. 미국 최대 태양광 모듈 제조사인 퍼스트 솔라는 2분기 EPS 3.92달러를 기록해 예상치(2.74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다만 계약 취소 여파로 매출은 4% 줄어든 10억 6,000만 달러에 그쳤다. 약 45GW 규모의 수주잔고는 2030년까지 이어지며, 회사는 연간 매출 가이던스 49억~52억 달러를 유지했다. 10월 말 실적 발표를 앞두고 관세와 미국 세액공제 의존도는 주요 변수로 꼽힌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적정주가 기준 상승 여력은 25.7%, 애널리스트 컨센서스 목표주가 기준 상승 여력은 53.4%다.
리스트에 오른 나머지 종목은 애널리스트 목표주가와 적정주가 기준으로 상승 여력이 이보다 더 크다.
InvestingPro를 통해 주식 시장 투자 성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
- ProPicks AI: 매월 AI가 선정한 추천 종목을 제공하며, 그중 일부는 이번 달과 장기적으로 이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Warren AI: Investing.com의 AI 도구는 실시간 시장 인사이트, 고급 차트 분석 및 맞춤형 거래 데이터를 제공하여 트레이더가 데이터에 기반한 신속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습니다.
- 적정가치: 이 기능은 17가지 기관급 평가 모델을 종합하여 불필요한 정보를 걸러내고, 과대평가된 종목, 저평가된 종목, 적정 가격에 거래되는 종목을 보여줍니다.
-
손끝에서 확인하는 1,200개 이상의 재무 지표: 부채 비율과 수익성부터 애널리스트의 실적 전망 수정까지, 전문 투자자들이 주식 분석에 활용하는 모든 정보를 깔끔한 대시보드 한 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기관급 뉴스 및 시장 인사이트: 독점 헤드라인과 데이터 기반 분석을 통해 시장 움직임을 한 발 앞서 파악하세요.
-
방해 요소 없는 리서치 환경: 팝업도, 복잡한 화면도, 광고도 없습니다 . 현명한 의사결정을 위해 설계된 간결한 도구들만 제공됩니다.
-
Vision AI: InvestingPro의 최신 기능입니다. 전문적인 수준의 시장 정보를 바탕으로 모든 자산의 차트를 분석하여 주요 시간대, 기술적 패턴 및 지표를 식별한 후, 1분 이내에 가장 중요한 수준, 시나리오 및 위험 요소가 포함된 명확한 거래 전략을 제시합니다.
아직 Pro 회원이 아니신가요?
면책 조항: 본 기사는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투자 권유, 청약, 제안, 자문 또는 추천에 해당하지 않으며, 어떠한 방식으로든 자산 매수를 유도하려는 의도가 없습니다. 모든 자산은 다양한 관점에서 평가되며 높은 위험을 수반합니다. 따라서 모든 투자 결정과 그에 따른 위험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