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초대형 유조선, 기뢰에 폭발”...美 10년물 국채금리 5% 돌파 [오늘 아침 글로벌시장 핫이슈]
Base Metal
전일 비철은 유가 상승에 달러화 가치가 상승하자 일제히 하락했다.
지난 11일 친이란 후티 반군의 드론 공격으로 사우디아라비아가 핵심 원유 수송로로 이용해온 동서 송유관의 가동이 중단되면서 공급 차질 우려가 높아지자 WTI는 배럴당 $104.95까지 치솟았다. 지난주 CPI 발표 이후 9월 연준의 금리 인상 우려가 우세한 가운데 중동 불안 또한 더욱 커지면서 달러화 가치는 장중 99.7까지 레벨을 높였고, 그에 따라 위험 선호 심리가 크게 위축된 점이 비철 하락 압력으로 작용했다.
전기동: 지난주 목요일 Reuters 보도 이후 하락세가 연속적으로 이어지면서 구리 가격은 3주간 최저치까지($13,958) 떨어졌다. 이는 지난주 기록했던 사상 최고치($14,875) 대비해서 6.5% 하락한 수준이다.
목요일 Reuters는 백악관이 중간 선거를 앞두고 물가 부담이 높아지면서 전기동 수입품에 관세를 부과할지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이후 전기동 관세 기대에 따른 구리 랠리의 동력이 대폭 약화되면서 1)Comex 구리 재고의 58일 연속 증가세가 종료되고 (2)LME 현물 구리 가격이 3개월 선물가 대비 할인 전환되었으며(Cash-3M 41B→86C), (3)LME 구리 재고가 하루 만에 8,425톤 늘어나는 등 단기적인 공급 부족 현상이 완화되는 상황이다.
알루미늄: 유럽 연합은 9월 23일 발표 예정이었던 알루미늄 스크랩 수출세 부과 계획을 철회했다. Reuters가 입수한 기존 초안에 따르면 EU는 역내 제련 산업을 보호하고자 알루미늄 스크랩에 3년간 15%의 수출세를 도입할 예정이었으나, 앞으로는 수출세 대신 환경 규정을 이용하여 고철 수출을 억제할 계획이다. 이는 EU 고철의 3분의 1이 수출되는 인도에서 정부 관계자들이 수출 제한 조치 완화를 요청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 동안 유럽 알루미늄 생산업체들은 아시아 경쟁업체에 비해 구조적으로 높은 에너지 가격 때문에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왔고, 스크랩 수출세는 유럽 내 추가적인 알루미늄 공장 폐쇄를 막을 수 있는 중요한 조치로 기대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Norsk Hydro와 Novelis 등 주요 알루미늄 생산업체들은 EU 수출세 철회에 크게 반발하는 상황이다.
Precious Metal
전일 귀금속은 유가 상승에 달러화 가치가 상승하자 일제히 하락했다.
지난 11일 친이란 후티 반군의 드론 공격으로 사우디아라비아가 핵심 원유 수송로로 이용해온 동서 송유관의 가동이 중단되면서 공급 차질 우려가 높아졌다. 지난주 CPI 발표 이후 9월 연준의 금리 인상 우려가 우세한 가운데 중동 불안 또한 더욱 커지면서 귀금속 하락 압력으로 작용했다.
-삼성선물 옥지회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