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6.55%·SK하이닉스 ADR 7.09% 급등…애플은 폴더블폰 공개에도 하락 [뉴욕증시 특징주]
중간선거 직후 전쟁 끝?
WTI는 중동지역내 확전 우려 영향에 3개월래 최고치를 기록.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전쟁은 중간선거 직후 끝나고 그때 유가도 급락할 것이라고 언급. 그는 워싱턴 DC 합동기지에서 이란은 더 이상 버틸 수 없고 그들은 어떻게든 중간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필사적이라며 그래야 (민주당이 이겨) 이란이 핵무기를 갖도록 내버려 둘 것이기 때문이라고 주장.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발언이 시장에서 주목받은 이유는 항상 트럼프 대통령은 전쟁 종료 시점에 항상 곧 혹은 매우 곧이라는 표현으로 일관해왔었는데 무려 50일 뒤인 11월 중간 선거 뒤로 예상 시점을 미뤘기 때문. 이는 최근 이란을 경제적으로 최대한 압박하고 있는 미국 입장에서 그때까지 이란이 버틸 수 없을 것이라는 계산이 섰을 수 있다는 평가와 중간 선거 이후 정치적 부담이 없는 트럼프 대통령이 전쟁에 준하는 군사적 공격을 예고한 것이라는 평가도 있음. 마지막으로 이란과의 협상은 우리가 원하는 것이 아니지만 핵협정 가능성은 99.9%라고 덧붙였음.
이란, 해상통제구역 확대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가 해상 통제 구역을 오만해와 아라비아해 일부까지 포함할 것이라고 언급. 새로 설정될 통제 구역은 이란 남동부 핵심 항구도시인 차바하르 인근해역에서 시작해 아라비아해 초입까지 포함. 명확한 해상 좌표는 추후 공지할 예정이며 이 통제구역을 허락받지 않고 통과하는 모든 선박은 해운, 보험, 각종 항만 지원 등 해상 운항에 필수적인 서비스 제공이 즉각 중단될 것이라 경고. 또한 규정을 어기고 통제구역을 한번이라도 지나간 선박은 향후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통과할때도 모든 서비스 접근이 영구적으로 차단되는 강력한 불이익을 받게될 전망. 혁명수비대 대변인은 현재의 긴장 상태를 끝내기 위한 조건으로 전쟁의 완전한 중단, 추가 위협 금지, 레바논에서 이스라엘군 철수, 예멘 봉쇄 해제, 동결자산 250억달러 해제, 이란 핵프로그램 간섭 중단 등을 제시.
시험대에 오른 사우디, 파키스탄, 튀르키예 집단 방위 협정
한편 사우디와 후티 반군간 격돌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파키스탄이 이란에 사우디의 경고를 전달. 후티 반군은 전일 사우디 남서부 공군기지와 주변 석유 시설을 미사일과 무인기로 공격. 이후 사우디 전투기가 예멘 전지역을 54차례 공습. 지난달 사우디, 파키스탄, 튀르키예가 체결한 집단 방위 협정(세나라 가운데 한나라가 무력 공격을 받을 경우 이를 세나라 모두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하도록 규정)이 본격적인 시험대에 오른 셈. 다만 다른 국가들은 예멘에 병력은 투입하지 않고 사우디 영토에서만 군사, 기술, 지상, 공중 지원 차원으로 협의. 이란은 후티를 통제하지 않는다며 관계 자체를 부인하고 있으나 사우디는 이란이 지난주 후티측에 사우디 공격을 독려하며 추가 자금과 무기 제공을 약속했다고 주장.
-삼성선물 김광래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