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 이상이 ’매수’ 리포트…외국계와 다른 韓 리서치센터 "구조적 한계"
Base Metal
전일 비철은 달러화 가치 하락에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달러 인덱스는 일본은행 금리 인상 가능성과 외환 당국의 개입 경계감에 따른 엔화 강세에 하락했다.
전기동: ▶전일 전기동 가격은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14,779)를 경신했다. 이는 미국 관세 불확실성과 공급 부족 우려에 따른 상승세가 몇 주간 지속된 결과다.
지난 몇 년간은 에너지 전환과 AI데이터센터 수요가 공급량을 흡수하는 주요 요인이었지만 올해 들어서는 미국 구매자들이 전기동 관세에 대비하여 선제적인 구리 구매량을 늘리면서 비미국 지역의 재고가 부족해졌다.
심지어 대량의 실물이 미국으로 향하면서 중국 SHFE 창고 거래소 재고는 2024년 이후 최저 수준까지 떨어진 상황이다. LME와 SHFE 구리 재고량은 합쳐서 30만 톤을 조금 넘는 수준으로,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한 Comex 재고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미국 상무부는 2027년 초부터 정제 구리 수입품에 15%의 관세를 부과하고 2028년에는 30%까지 인상하는 방안을 제안했지만, 관세 부과 여부를 확정하거나 배제하지는 않았다.
관세에 대한 명확한 입장이 전해지지 않는 한 구리 가격은 올해 남은 기간 동안 대체로 추가적인 상승 여력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실제로 기관마다 4분기 전망치는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구리 전망은 긍정적이다.
특히 JP Morgan은 4분기 구리 가격이 톤당 14,800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관세가 실제로 부과되지 않을 경우를 대비하여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는 Morgan Stanley의 4분기 전망치는 14,250달러로 발표되었다.
▶구리 가격이 급등하면서 Anglo American과 Glencore, Mitsui가 소유하는 칠레에서 두번째로 큰 광산인 Collahuasi가 중단 제련소(SX-EW 시설) 재가동을 준비 중이다. 이들은 연말까지 생산을 재개해 내년에 6,000톤의 캐소드를 생산할 계획이다.
지난 구리 가격 하락기 동안 해당 공장은 가동이 중단되었지만 이제 SW-EW 가공 산업의 경제성이 개선되면서 Collahuasi는 올해 초 재가동을 준비하기 위해 새로운 부서를 설립한 것으로 전해진다.
SX-EW 공정 특성상 시설 운영을 위해서라면 황산 조달이 필수적인데 황산 가격이 중동 전쟁으로 인해 여전히 높은 수준이기 때문에 칠레에서 제련소를 운영하고 있는 Glencore가 제련 생산의 부산물인 황산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Precious Metal
전일 귀금속은 유가 상승에 따른 미 국채 금리 상승과 엔화 강세에 따른 달러화 가치 하락이라는 재료가 동시에 등장하면서 품목별로 다른 움직임을 보였다(금/팔라듐 하락, 은/백금 상승)
-삼성선물 옥지회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