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8개장체크] 아시아 증시, 오픈AI 신모델 기대감에 반도체 관련주 급등
중동 리스크 고조 영향에 유가는 6주래 최고치를 기록.
사우디 정유 시설 타격
사우디 국영 기업인 아람코 석유 시설이 전일 공격을 받음. 동시설은 하루 40만 배럴의 원유를 처리할 수 있는 시설로 사우디가 원유를 홍해 쪽으로 우회 수송하기 위해 의존도를 높이던 핵심 요충지임. 아직 구체적인 피해 규모는 나오지 않은 상황. 이번 공격은 지난달 공격과 비슷한 형태로 아직 공격 주체가 밝혀지지 않았지만 예멘 후티 반군일 가능성이 높음. 과거에도 예멘 국경과 가까운 산업도시 지잔은 예멘 후티 반군으로부터 다수의 공격을 받았던 바 있음.
이스라엘의 지속되는 도발
이스라엘의 공습이 다시 시작.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남부 민간인 거주지를 공습해 최소 12명이 숨짐. 이스라엘은 친이란 무장 조직 헤즈볼라 조직원을 겨냥한 공격이라고 주장. 레바논 대통령은 위험한 수준의 긴장 고조로 지난 6월 미국 중재로 체결된 휴전 협상이 위태로워지고 있다며 이스라엘의 공격 중단을 촉구. 이스라엘군은 헤즈볼라가 이스라엘군을 향해 폭발물 탑재 드론 2대를 발사한데 따른 반격이라며 무기를 운반하고 있던 테러리스트를 공격했다고 주장. 특히 이번 공격에 앞서 온라인으로 대피 경고도 발령하지 않아 민간인 피해가 더욱 심했던 것으로 추정. 또한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무장단체가 하마스처럼 이스라엘을 공격할 경우 서안지구에서도 전면전을 벌이겠다고 선포. 네타냐후 총리는 만약 테러 공격을 가하거나 그렇게 하려는 확실한 징후가 포착될 경우 전면전 개시를 준비하라고 이미 군에게 지시.
미국 노동절 기준, 휘발유 가격 사상 최고치 기록
한편 미국 휘발유 가격이 역대 노동절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 전미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갤런당 4.15달러를 경신. 노동절에 휘발유 가격이 4달러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 종전 최고 기록은 2012년 3.82달러였음. 통상적으로 여름철 드라이빙 시즌이 끝나면서 휘발유 수요가 감소하는데 지정학적 리스크 장기화 영향으로 계절적 트렌드가 상쇄. 이란전 이후 연료 가격이 계속 상승하면서 11월 중간 선거를 앞둔 트럼프 대통령에게 압박이 가중. 연료 가격 상승은 수익이 연료 가격에 연동되는 장거리 트럭 운전사나 택시, 배달, 출장 서비스 산업군들이 직격탄을 맞게 돼 유권자들의 표 결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음.
-삼성선물 김광래 연구원 제공








